카리스 |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안녕하세요,동남아시아 마케팅 전문기업 카리스 애드입니다.

인도네시아 할랄식품 시장에

이제 필수가 되어버린 이것! 알고 계시나요?

10월 17일에 시작되니, 읽어보고 꼭 참고하세요.

🔍인도네시아를 주목하는 전 세계 할랄 식품 시장

인도네시아는 2억 7000만명의 세계 4위 규모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고,

인도네시아는 전 국민의 90% 가량 무슬림인데요. 때문에 전 세계 할랄 식품 시장은 인도네시아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할랄 인증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인도네시아는 2024년 10월 17일부터 식품에 할랄인증을 의무화해야합니다. 할랄 인증 표시를 해야만 인도네시아로 반입을 허용하는데요.

(신선농산물 제외)

그래서 우리나라의 국내 민간 할랄인증기관이 나섰는데요. 한국이슬람교와 한국할랄인증원입니다.

할랄인증표시 움직임에 대비해 인도네시아 할랄인증청(BPJPH)와

한국 이슬람교(KMF)/한국할랄인증원(KHA)간 할랄인증에 관한 상호인정협약(MRA)를 체결한 거예요.

협약에 따르면 우리나라 농식품기업은 인도네시아 할랄인증청의 인증을 받지 않고, 국내 민간 인증기관의 할랄인증을 받으면 인도네시아로 수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할랄 식품 시장 규모

‘Indonesia Halal Markets Report 2021/2022’에 따르면, 2020년 인도네시아의 할랄 제품과 서비스 소비시장 규모는 1840억 달러였으며,

2025년까지 연평균 14.96% 성장해 시장 규모는 2816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보입다.

💡할랄인증마크, 꼭 붙여야 하나?

할랄 인증을 받지 않더라도 수출은 가능하지만, 미인증마크를 따로 붙여야 합니다. 인증 제품과 분리해서 진열해야 하죠.

전 국민의 90% 가량이 무슬림인만큼 미인증마크가 붙는다면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을 수 있어요.

✏️할랄식품 유통현황

인도네시아 식품 유통 채널은 크게 2개입니다. 전통적 유통 채널과 현대적 유통 채널로 구분할 수 인데요,

전통적 유통 채널은 재래시장인 파사르(Pasar), 소규모 상점인 와룽(Warung), 길거리 상점인 까끼리마(KakiLima)로 구분되며, 현대적 유통 채널은 하이퍼마켓(Hypermarket), 슈퍼마켓(Supermarket), 미니마켓(Minimarket)으로 구분됩니다. 현대적 유통 채널인 하이퍼마켓 및 슈퍼마켓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지만,

여전히 재래시장을포함한 전통적인 유통 채널이 식료품 소매시장 점유율의 약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요.

(출처: 2023년 인도네시아 할랄인증 의무화 영향 시장조사 의무내용)

✏️K-할랄식품 진출 전략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은 한국 제품에 대한 신선도, 품질, 디자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요. 한류를 통해 한식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어요.

한류를 통한 한국 식품의 홍보와 할랄인증을 통한 시장 진출, SNS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해요.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은 가격을 매우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현지 유통구조에 맞는 가격경쟁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충동 구매를 유도할 수도 있는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한국 농식품을 활용한 레시피를 제공해서 제품의 이미지를 강화하면 좋아요.

✏️식품은 SNS로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하지..?

카리스는 9년간 동남아만 바라보는 동남아 마케팅 전문가로서 성공 진출 경험이 많아요.

건강기능식품이나, 할랄 식품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오지 않는다면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카리스에 문의주세요. 맞춤 컨설팅을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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